밭에 비닐을 덮고 있는 주인공은 배추 입니다 ㅎ
산속 자연속에서 무공해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으아리네 김장 배추들 이네요 ㅎ
조금더 찬바람도 맞고 그런 다음에 김장 하려구요..그래야 배추가 달고 야무지네요 ㅎ
해마다 12월 중순쯤에 했는데 올해도 그렇게 해볼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기온만 도와준다면요ㅎ
낙엽이나 배추벌레 들어갈까봐 배추가 모기망을 옷으로 입고 여즉 있었는데
오늘 기온이 내려 간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망옷 위에 비닐옷도 한겹 떠 끼여 입혔습니다 ㅎ
오늘 낮에 살짜기 비닐을 들고 보니까 배추가 멀쩡 하네요 ㅎ
내일 아침에 기온이 오늘같이 내려 간다고 하니 잘 버텨 주길 바래 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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