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키우면서 처음에는 그냥 벌레 잡아 가면서 키우다가..
감나무잎도 떨어져 배추속에 들어가기에 감잎 모두 꺼내 주기를 얼마나 햇던지요..
그다음에 낙엽송 작은 잎들이 떨어질 시기에 망을 씌워서 키우다가는..
영하6도 이상 떨어지는 산골 기온에 배추 얼가봐 비닐옷을 하나 더 입혔습니다...
그러고는 첫눈이 왔는데 하얀 함박눈이 비닐옷 입은 김장배추들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는데..
배추얼은 걱정은 안돼고 으아리네는 이마저도 이쁘기만 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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