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포근하니 계곡끝에 물배관 얼음 깰일도 없고 좋으네요
매일 아침 저녁 백미리 배관끝 고드름 캐고 물틀어 녹이고 하루 일과 였습니다 .
구정 전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다행이지 싶네요 ..
미니사과밭에 풀정리도 하고
포도나무 가지 전지도 하고 고추대도 정리하고
이월초부터 슬슬 밭일 해보려고 하네요 ...
강지들 하고 산책 해야 하는데 ..
오늘은 아직도 코를 골고 자는 녀석들이 있네요 ㅎ
등뒤에서 일어나 자기들 보라고 끙끙 거리기도 하고 ㅎ
애들이 사온 빵에 원두커피 내려서 포근한 휴일 아침 맞는 중입니다 ..ㅎ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보냈을까요 이 좋은 소고기를 ㅎ (0) | 2022.02.01 |
---|---|
고기가 먹을만해서 가는집.....^^* (0) | 2022.01.29 |
강추위에 물배관은 꽁꽁얼어 막힐 뿐이고..... (0) | 2022.01.15 |
불이 있으니 따시네요 ㅎ (0) | 2022.01.07 |
홍시 없어서 어떻하누.... (0) | 2021.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