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물이 얼을까봐 물을 조금 틀어 놨는데
백미리 배관 끝으로 나가는물이 ...추위에 그냥 나가면서 얼어 버려서
왕고드름으로 변하고 배관이 점점 끝이 막히고..
입구가 완전히 막히면 배관 옆구리를 깨고 물을 빼줘야 한다는거
산속 추위가 도로옆이나 시내추위 하고는 또 다르다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
아침 점심 저녁 새벽 아주 강추위에는 여러번 계곡으로가서
저 배관 왕고드름 깨주고 물데워서 녹여 얼음을 모두 제거 해야 한다는거
자연속에서 적응 한다는것은 정도가 없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이 만들어 주는 극장에 맞는 주인공이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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