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한바퀴 돌아보니 하우스 뒷쪽에 계곡으로 나가는 길에는 복수초는 씨방을 매달고 초록잎을 피우고 있고
앵초들은 보송이한 잎을 피우고 고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도 작은 앵초들이 너도 나도 고개를 들어 방긋 웃으며 키자랑을 하는듯 합니다.....
옆에 있는 돗나물은 키가 작아 억울한듯 울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울고 있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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