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 입구에 사마귀가 떡허니 자리를 잡고는 ..
마치 자기거를 내가 만지는냥 머리에 힘을 꽉 주고..
앞에 두발을 위로 들어 올리더니 위협을 하네요 참나 ㅎㅎ
내가 멀 어떻게 햇다고 물통 써야 하는데 저 땜에 못들고 날아 가기만 기둘렸고만 왠 위협 ㅎ
사마귀가 비만 일가요 아니면 알을 밴걸까요 ㅎ
아랫배가 볼록 합니다 ....ㅎ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1월이 가차운데 개나리꽃이 피고.... (0) | 2019.10.26 |
|---|---|
| 길냥이 한테 다람쥐가 해꼬지 당한거 같아요...ㅠ.ㅡ (0) | 2019.10.22 |
| 반려견들 심장 사상충 약 먹였습니다.... (0) | 2019.08.28 |
| 일한후에는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 ㅎ (0) | 2019.08.15 |
| 벌써 노란 망태버섯이 피였어요 ..... (0) | 2019.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