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우스 위로 뭐가 그렇게 떨어지는지...퉁 퉁..............대형 하우스라 떨어지면 튕기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나는지요..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소리 나는곳을 들여다 보고 만다고 벼루다가 일좀 할거 해놓고 하우스위로 떨어지던 곳으로 가고 있는데
가을이고 비좀 여러차례 왔다고 이름 모를 버섯이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가을이라 으아리네 아는 버섯만 먹는데 이건 모르는 버섯이라 사진만 찰칵 해봤습니다 ...ㅎ
요즘 독버섯 먹고 사람이 머 어쩌구 뉴스 많이 나오잔아요....그래서 더욱이 아는 버섯 아니면 안먹습니다 ㅎ
요즘 산에 머 송이나 능이 밀버섯 싸리버섯 꾀꼬리 버섯이라는 오이꽃버섯 머 이런거 나지 싶네요 영지하고 ㅎ
오늘도 지인이 산에 가서 밀버섯을 한보구니 따오셨더라구요 밤도 줍고 ㅎ
지금막 전화가 오네요 밀버섯 손질해서 삶았다고 와서 가져다가 먹으라구요 ㅎ
강지들 밥도 안주고 머 하던 일이 있어서 못가고 내일 간다고 야그하고 전화 끈었습니다 ..ㅎ
슬슬 버섯철은 버섯철 인가 봅니다 ....능이는 산에 가보신 분들이 아직 이라고 하네요...
자주 오던 비가 잠자던 버섯균을 깨우나 봅니다 ㅎ
가을은 가을 이네요 ㅎ
올해는 지인 따라서 능이버섯 산행좀 해볼까 합니다 ㅎ
한해는 참 많이 따서 친구도 1키로 주고 그랫는데 ㅎ
산에 안간지가 오래네요 ㅎ 올해는 꼭 능이 산해을 해볼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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