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어제 동네 어르신의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서 5시쯤 시골에 들어가서는. 동네 어르신과 형님댁을 모시고 식사하러 충무체육관부근 식당으로 갔습니다.... 들어갓는데 멋지게 상이 차려진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 메뉴는 오리고기 구이 ㅎ 맛나게 구워먹으면서..

^^*!!~~~~~~~~~~~~~~~~ 하늘에 하햫게 보이는 작은점이 달 입니다..........^^* 금방 하우스로 넘어질듯한 설경속의 낙엽송들....크리스마스트리가 따로 없습니다.....^^* 눈이 참 많이도 왔습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나 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의 젊은 시절에는 크리스마스카..

^^*!!~~~~~~~~~~~~~~~~ 이제는 이쁜 이길도 얼마 있으면 하얀 눈으로 소복하게 덮힐 겁니다........^^* ^^*!!~~~~~~~~~~~~~~

^^*!!~~~~~~~~~~~~~~~~~ 친구가 강아지 낳는다구 어쩌냐구 처음이라서 당황 됀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어미개가 책상 아래로 들어가서 안나오구 그렇다구 몸상태가 지금 이렇다구 하면서 ...ㅎ 그래서 강아지가 원래 그래야 낳는다 해산을 하는데 통화로 뒷바라지 했습니다 ㅎㅎ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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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는 굵은 포도나무로 이쁘게 둘러 치고.. 바닥에는 개울가에서 가져온 이쁜 돌들로 뜨락을만들고.. 비오는날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구슬도 바라보던....ㅎ 뜨락과 마루가 있는 시골집 기억들 나시나요 ......^^* ^^*!!~~~~~~~~~~~~~

한잎 두잎 나뭇잎들이 고은 초록옷을 입은채 의논 없이 제멋데로 떨어지더니..... 몇일이 지나서는 단체복을 누렇게 갈아입고....땅위로 내려앉아 지긋이 주인 행세까지 하고.... 또다시 몇일이 지나고 기온이 내려갔을때는..... 춥다고 호호거리며 모두 붉은 옷을 입은채 불이라도 낼거 같..

^^*!!~~~~~~~~~~~~~~~~~~ 첫고개를 넘어 내려가는 길 입니다...........^^* 이길을 내려가면 첫동네가 나온답니다...........^^* 두번째 동네가 보이기 시작하는 곳 입니다..........^^* 두번째 동네를 막 지나고 있습니다............^^* 두번째 동네를 지나서 세번째 동네로 접어 드는 길입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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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리네 하우스 입구 모습 입니다...........^^* 아직은 푸르름이 있지만..... 점점 갈색으로 물들지 싶습니다.... 하나둘 여름옷을 벗고 가을 옷으로 갈아 입기 시작들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