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695

4월을 맞이 하는 으아리네 농장 모습 입니다............^^*

하얀 눈으로 덮여 있던 길들이 이제는 초록의 풀들이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겨울에는 저렇게 자라는 초록의 풀들이 그립지요 너무나 추우니까요 ㅎ 하지만 봄이다 ...생각하는 순간부터 풀들이 베시시 웃으면서 생존함을 표시 합니다 ㅎㅎ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랍니다 ㅎ ..

으아리네 시골 농장 가는 이길도 벗꽃길 입니다........^^*

여기 벗길 또한 으아리네 시골 농장 가는 길 입니다..........^^* 아직은 다 피지는 않았구요 이고개 끝자락 까지만 피어 있습니다........여기가 양지 바르거든여 ㅎ 이 산고개 끝자락에서 이제 아래로 이어서 점점 저희 농장 가는 쪽으로 꽃들이 필겁니다......^^* 해마다 봄이면 농장 가는 길..

오늘 시골 농장에 들어가는 벗꽃길 입니다.......^^*

오늘 오후에 시골 농장에 들어 가는데..... 시골길 입구에 벗꽃길이 이렇게 아름답게 맞아 주고 있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몇장 찍어 봤습니다.......입구는 벗꽃이 많이 피여서 지금 불고 있는 바람에 꽃비가 되겠지요.. 지금이 5시 넘어 가는데 산자락이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

새순을 내고 있는 하우스 안의 식물들 입니다.............^^*

하우스 안의 식물들 입니다.....^^* 네모 판에 들어 있는 애들은 자연와송 새순들 입니다.........^^* 이제 산속의 새벽 추위가 점점 물러 가면은 햇볕 따뜻하게 크게 밖으로 내놔 주려구요.......^^ 다시 매만져 주고 이쁘게 다듬어 주고 다시 하나둘 심어 주어야 하는 작은 아이들도 많으네요.....

으아리네 농장 가는길에 벗꽃들이 활짝 피였습니다............^^*

으아리네 시골 농장에 가는길에 벗꽃들이 입구 부터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얼마나 이쁜지요 ㅎ 이번주를 시작으로 벗꽃과 목련 이 피기 시작하면 ...다음주에는 거의 벗꽃들이 이쁘게 오가는 길손들한테 곱게 꽃인사로 대신하지 싶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하늘에..

지금 이시간 으아리네는 이런 모습..............^^*

화분에 풀뽑다가 찰칵 해봤습니다..........제눈에만 이뻐 보인다는 ㅎㅎ 하루종일 밤새도록도 잘 놉니다 ...여기서는 ㅎ 점심은 동네 어르신댁에서 국시로 한그릇 하고 올라와서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비가 몇번 왔다구 벌레들도 보이네요...풀들도 쑥쑥 입니다...ㅎ 풀과의 ..

야생화 하우스에서 내려다본 3월의 풍경........^^*

산꼭대기 야생화 하우스에서 바라 본 3월의 자연 모습 입니다.............^^* 아직은 파릇한 새싹들이 올라오지 않아서 겨울의 끝자락에 누렇게 매달린 모습 이지만... 한 이십여일 지나면 주변이 모두 여린 초록빛으로 시작해서 계절을 따라 점점 진초록으로 물들을 겁니다... 한여름 이곳에..

이번에 새로 지은 으아리네 하우스 입니다..........^^*

이번에 새로 지은 20미터 길이의 하우스 입니다.............^^* 으아리네가 이번에 포도밭 옆에 하우스를 한동 지었습니다..........^^* 지을 때는 짓는 땅이 작아 보였는데 지어놓고 보니 넓은 땅이였나 봅니다 ... 하우스를 2동을 지을까 하다가 답답 할가봐 하우스를 일단 한동만 지어 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