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만난 복수초와 빗살현호색.......^^*
오늘은 마늘밭에 풀을 뽑고 농협에 가서 살것도 사고 일과 끝내고 강지들 산책에 케어 해주려고 음직 이다가 저 사진속 현호색이 눈에 띄지 몹니까 현호색에도 여러 현호색이 있습니다 애기 현호색 댓잎현호색 빗살현호색에 현호색에 점현호색등등 그런데 학명을 모두 하나의 현호색으로 하기로 햇다네요 ㅎ 다행히도 제 주변이 저 많은 현호색 종류가 좀 있습니다 현호색 찍다 보니 바로 옆에서 햇님따라 서서히 꽃을 오모리기 시작하는 복수초를 봤습니다 오후에는 잎을 닫거든요 복수초꽃은 현호색을 많이 봐도 찍어야지 하다가 일하다 보면 잊곤 했네요 언덕에 있는 현호색은 사진 찍으려면 그아래 복수초 아가들도 밟힐수 있고 그렇습니다 ㅎ 우야둔둥 이쁜 현호색 사진찍고 보니 더 이쁘게 보이는 야생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