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2024/07/11 2

무너진 산자락 언덕에서 흐른 물은 땅을 할퀴고...

산자락 언덕이 무너저 내리면서 물들이 모두 농장안다니는 길로 흘러 내리면서 많은 빗물이 얼마나 세차게 흘럿는지오르내리는 길에 계단도 없어지고  땅은 푹푹 페여서무릅까지 페였으니어찌 저 길은 구간을메울지 걱정 입니다  겨우 안 페인곳으로 밟고 다니는데 잘못 디디면 발목 삐끗하지 싶어요밤에도 위험 하구요  물길도 매놀이 있는데무너진 곳 흙들이 빗물에 섞여매놀도 막히면서 많은 그 빗물이엉뚱한곳으로 흘러 다시또 배관을 막고 배관도 묻은게옆구리 바닥이 다 보이게 페였네요 흙 쌓인거 우선 파내서물길 이라도 배관으로 가게 우선은 해놨는데 비가 또 오면 걱정 입니다  빠른 수해 복구를 바래 봅니다...

9일밤 많은 비에 산 언덕이 무너저서......수해를

8일밤 많은 비에여기 저기를 둘러 보니 그래도 길이 조금 페인거 말고는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런데 9일밤 충정에 경북에많은 비가 왔지요  몇일 밤새 천둥에 번개에작은 의자에 앉아 겁나서 불도 못켜고번쩍이는 번개 무서워 몇일을 날 새웠네요  물 폭탄 같은 비 내림에 그래도 별일 없기를 바라고 바랬는데 어제 아침에 둘러 보니 산자락 언덕이 많은 비에 뚝뚝 떠어져 무너져서 저렇게 사진처럼 울타리를 덮처서울타리도 무너지고  산자락 물줄기들이줄줄 흘러서 길도 다 페이고 몇년전 수해 때 처럼같은 상황을 또 겪습니다  계곡은 계곡데로물이 석축을 밀어 마늘하우스 옆흙을 다 쓸고 가서 헝하니 구멍이 나고다시 그 옆으로 물살이 돌아서석축 아래 흙을 다 페이게 긁어내서위에 땅이 또 주저 앉았네요  통장님이 사진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