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참깨 9골 심었습니다 ....^^* 밭을 5월 11일에 갈고 5월 12일에 이렇게 참깨 9골 심었습니다 ....^^* 해마다 거의 비슷하게 밭을 갑니다 .. 일찍 갈아도 풀이나 나고 어짜피 어버이날은 지나야 모종을 심는 지역 여건상 이렇게 늦게 밭을 갈아도 심을거 다 심고 잘자라고 수확도 잘하네요 ㅎ 10일 망초대와 풀로 뒤덮힌 밭에..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5.15
뒤늦게 핀 늦둥이 꽃잔디 ㅎ 으아리네 대형 하우스 언덕 전체가 이렇게 꽃잔디 였습니다 ... 처음에 하우스를 짖고 언덕에 전체를 심었는데 처음이다 보니 머를 알았어야지요 ㅎ 예초기도 못해서 동네 지인한테 언덕좀 풀제거 해달라 그랫더니 이렇게 이쁜 꽃잔디를 알뜰하게 바닥까지 잘랐네요 ㅎ 그래도 몰랐어요 .. 카테고리 없음 2020.05.15
취나물..드릅 고사리등 산나물 ^^* 밭에 언덕에 여기저기 산나물이 올라 옵니다 .. 취나물도 가득 드릅도 땅드릅에 가시드릅 고사리는 농장 올라오는길에 덤이네요 ㅎ 농장에 드릅도 두종류인데 제법 올라오네요 딸이 땅드릅 베어간다고 그랬는데 오겟지요 머 ㅎ 바빠서 나물뜯고 풀도 뽑고 작년에 뿌리채 가져다가 심은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5.15
으아리네는 풀과의 전쟁중 입니다 ....ㅎ 무슨 풀이 비가와서 그런지 이렇게 잘크는지요 ㅎ 으아리네는 아직 밭에 모종은 커녕 밭도 안갈았습니다 .. 그런데 풀은 이렇게 많이 자라서 그양 두고도 약을 할수도 없네요 ㅎ 야생화들이 자라고 씨앗이 싹을 티워 작은 야생화들이 올라오고 돌미나리도 자라고 있어서 호미로 하나하나..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20.05.11
야생화윤판나물 입니다 ....^^* 으아리네 유판나물도 꽃을 활짝 피우고 이제는 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4월도 하루 하루 보내는 날들이 느껴졌는데 갑자기 오월이 되면서 몇일 도둑 맞은듯 모든게 달라지네요 등나무도 꽃을 피우고 윤판나물도 연못에는 노란 꽃창포가 꽃을 피웁니다 .. 그 5월을 ...한 열흘이 5월의 모든..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5.10
초록의 계절 5월에 농장에서 바라본 자연모습 입니당 ㅎ 초록의 계절 5월 입니다 ...ㅎ 어느새 농장은 숲이 되었네요 ....열흘전만해도 나무에 잎이 나는듯 안나는듯 안보이는거 같더니 산에도 초록으로 바탕색을 칠했습니다 ㅎ 산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서있는 나무들이 한그루 두그루 몸통이 보이던것이 어느새 숲이 우거져서 전체 그림만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5.08
산마늘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 야생화 은방울 .......^^* 산에서 만나면 꼭 산마늘과 혼동 할수 있는 독초인 은방울꽃 입니다 .. 몇일 바쁜사이 으아리네 야생화들은 5월을 맞아 꽃 축제중 입니다 .. 풀뽑으면서 살펴보니 이렇게 야생화 은방울꽃도 활짝 꽃을 피우지는 안았지만 사진처럼 꽃봉오리를 모두 매달고 있습니다 .... 향기도 좋고 이쁘..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5.08
으아리네 야생화 하늘매발톱 입니다......^^* 한 일주일을 강풍에 찢어진 비닐 하우스 2동을 고치느라고 바빴습니다.. 으아리네거도 수리하고 이웃집 비닐 하우스도 연장 하는데 도와주고 그랫더니 그 일주일 사이에 모든 꽃들이 활짝 피여 있습니다 .. 풀은 산더미로 자라있고 세상에 우애 풀이 그렇게 잘컸는지요 ㅎㅎㅎ 화단에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5.08
밭에 비닐 벗기다 만난 도마뱀이 스르르 ㅎ 어버이날 지나야 밭에 모종이라도 심는 산골이라서 슬슬 비닐이라도벗기자고 시작을 하고는 한골 한골 벗기는데 무엇인가 꼬리가 스르르 지나 갑니다 . 잘못봤나 싶어서 풀을 살펴보니 그속에서 작은 도마뱀이 스르르 기어 나오네요 ㅎ 올해 처음 보는 도마뱀 입니다 ㅎ 작년에도 봤지..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20.05.02
길고양이가 석축 사이에서 출산을 했네요 비닐 하우스가 강풍에 찢겨져서 다시 씌우는 공사를 하는데 어디서 매의 소리같기도 하고 고양이 소리도 같은 이상한 소리가 가끔 들리더라구요 둘러봐도 없는데 그런데 비닐 씌우러 하우스 지붕위에 올라간 동네 지인이 저기 있다고 ㅎ 그래서 보니 계곡물이 흐르는 석출들 사이에 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