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가 두대나 있으면 머합니까 제가 할줄을 모르니 ㅎ 애들이 해주는데 바쁜애들 힘들게 시킬수도 없고해서 그냥 틈틈히 오늘은 몇골 내일은 몇골 이렇게 낫 한자루 들고 포도밭에 풀작업 하고 있습니다 ㅎ 비가 오는 장마철이라 비가 그처도 밤에 그 습기로 이슬로 무럭 무럭 하루에 이만큼 클정도로 잘자랍니다 ㅎ 풀을 팔어 볼까요 풀농사 ㅎ 낫으로 저 넓은 포도밭을 혼자서 하고 있다는거 다 해놓고 보믄 이쁘고 깨끗하고 잔디밭 같은곳에 포도알들 너무 흐믓 합니다 ㅎ 이런 기분 아시려는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