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가서 잡곡 사왔습니다 ㅎ 지인들 하고 가서 잡곡을 사서 그 자리에서 볶아 미수가루도 해오구요 이번에는 없는 좁쌀 하고 검정찰보리 한번 더 사왔네요 바라만 봐도 부자 된거 같습니다 ㅎ 이상하게 잡곡 욕심이 많으네요 ㅎ 하얀 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좋아해서 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 멀기는 하지만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만저보고 무게를 달고 사오는 재미짐과 조금 더주는 덤이 있음에 사는이의 행복을 느껴 보는 날이였어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