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한자락에 .. 바위취들 하고 어울러 사는 종지나물 눈치보듯 가장 자리에서 피였지만 번식력이 강해서 전체을 뒤덮지 싶습니다 . 옹기종기 모여사는 빌라 처럼 이속에 섬초롱도 살고 길죽 길죽 키자랑하는 미나리냉이도 살고 복수초에 종지나물도 살고 더불어 사는 숲속의 작은 동네 같습니다 ㅎ 미나리냉이도 꽃을 맺었어요 번식력도 좋더라구요 ㅎ 하얗게 피는 꽃이 여뻐서 보기 좋습니다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