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 힘들어유 ㅎ 어제 밭을 갈고 마늘밭 꾸민다고 돌도 골라내고 농협가서 마늘 비닐 부족할듯해서 사오고 그러다 보니 6시가 다되어서 어제 마늘 4골 돌고르다 못했는데 오늘 아침은 왠 안개가 그렇게 끼는건지요 산속에는 앞도 안보이게 안개가 끼고 비가 오는듯 얼굴에 이슬방울이 느껴지네요 비닐을 씌우기에는 흙에 물기에 .. 범벅이 돼지 싶어서 오후에 하자 이러고는 동네 통장님댁에 커피 한잔 .. 원두로 내리시요 이러고는 마실을 갔습니다 ㅎ 커피 한잔 마시고 점심으로 칼국시에 감자전을 먹고는 조금 바람은 불지만 비닐 씌우기를 시작 했네요 비닐이 새로산거 하나에 쓰던거 두개 이렇게 있어서 제일 작은거 하나 꺼내서 씌워보니 딱 한줄이 되더라구요 ㅎ 그다음은 두번째 남은거를 씌워보니 3골을 씨우다 조금 모자랐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