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밭농사 준비 하느라 요즘 비닐도 벗기고 그러는중 입니다 고추밭에 비닐도 다 벗겨 냈어요 퇴비 뿌려서 밭갈을 준비 하느라 밭에 있는 봄나물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뜯었네요 접골초 꼬딱지나물 광대나물 이라고도 하는 저 나물이 아직도 연하게 뚝뚝 부러지게 연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먹을수 있네요 포기로 뽑아서 연한부분까자 끈고 다듬어서 줄기가 몰캉하게 데처서 조선간장이나 소금 마늘 넣고 조물조물 하면 맛난 나물이 됩니다 ㅎ 망초대도 많이 크지는 않았는데 윗부분 연한 부분만 뜯었어요 끓는물에 넣어서 줄기가 몰캉 하게 삶아서 된장에 무치면 맛나네요 된장국을 끓여서 맛나구요 ㅎ 요즘 산나물 들나물로 반찬 해먹다보니 밥을 먹을만 합니다 돌자반 무침에 멸치무침 어묵볶음 생채 파김치 여기에 봄나물이 더해지니 일식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