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작은 연못의 이른 아침을 찰칵찰칵........^^ 산속의 작은 미니 연못에는 잠자리의 지친 날개를 쉴수 있는 쉼터도 되고 .. 연꽃은 곱게 봉오리를 올리며 햇님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 토종 개구리는 반욕 자세로 언제든지 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고 ... 물속의 물방개는 뭐가 그렇게 신이 나는지 물속을 헤집고 다니는 아침 입니다 ....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9.08.08
으아리네 야생화 일월비비추도 꽃봉오리를 이렇게 ㅎ 요즘 장마는 온다고 하고 농사철이다 보니 일이 많습니다 ㅎ 오가면서 금계국이나 원추천인국 이렇게 꽃을 피운것은 눈에 담고 피였구나 하지만.. 야생화들 사이 사이에 피는 꽃들은 피기 전에는 챙겨볼 시간이 없네요 ㅎ 그런데 어제 마늘 하우스에 저녁에 혹시 비올까봐 하우스 내리러..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06.25
으아리네 쪽파 씨앗 수확 했어요 ~ ㅎ 바쁘다 보니 쪽파도 잎이 다 사그러진 다음에 캤습니다 ㅎ 뿌리나 있나 싶은게 걱정이 되었네요 잎들이 땅위에 있는둥 마는둥 해서요 ㅎ 그런데 장마전에 캔다고 서둘러 호미들고 캐는데 아이고 이뻐라 ㅎ 세상에 쪽파 뿌리가 얼마나 실한지요 ㅎ 마늘 보다 더 굵게 자랐어요 글쎄ㅎ 으..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