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털었습니다 ..... 세군데 밭에 나누어 심었는데 하루에 한곳씩 세곳 모두 털었습니다 .... 오전에는 농장안에 일을 하고 ... 오후에는 농장 밖에 밭일을 했는데 삼일 동안 어제 까지 25..26...27 이렇게 들깨를 털었네요 ... 오늘은 호박 고구마 .. 세골 심은데서 한골 캐고 두골 남았는데 오후에 한골 캤습니다 .. 내일 한골 마저 캐면 고구마 수확도 끝나고요 ... 마늘 심을거 쪼개서 하루에 조금씩 심어야지요 ㅎ 하루 하루 겨울전에 할일들을 하다보니 .. 이가을이 지나는구나 하는것은 떨어지는 낙엽이 알려 주는듯 합니다 ㅎ 할일은 많은데 피곤한데 몸이 버티네요 안잔다구요 ㅎ 이시간에 잠도 안오구요....몇일전에도 이러다 날세웠는데 오늘도 그러는건 아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