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해마다 고구마순을 직접 키워서 파는 농장으로 가서.. 싱싱한 고구마순을 구입해와서 밭에 심습니다 ..... 올해도 지인하고 둘이서 고구마순을 사러 갔는데 고구마 순들이 이렇게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글쎄 ㅎ 너무 이뻐서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ㅎ 주인댁은 밀리는 주문에 순을 자라기 ..

으아리네가 5월 11일에 밭을 갈고.. 12일에 참깨 씨앗을 9골에 뿌리고 비닐을 덮었습니다 .... 저 비닐 하얗게 된 아래에 참깨 씨앗이 들어 있는데 .. 비닐속에는 습기가 있어서 물방울이 다 맺혀 있습니다 .. 싹이 나와도 잘 안보여요 툭툭 물방울을 털어 주어야 보이고 .. 그런데 어제 보니 ..

어제 오후6시부터 오늘까지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에... 땅콩도 심고 고구마순도 심었습니다 ....^^* 땅콩 하고 고구마 심을곳에 밭을 고르고 얼마전 비올때 비를 한번 맞췄습니다 .. 그리고 비닐을 덮어 놓고 어제 오후 부터 비온다는 소식에 땅콩을 5골 심었습니다 ...ㅎ 땅콩도 심고 옥..

올해는 머가 그렇게 바쁜지요... 아무것도 못하면서 꽃이 피는것도 ...이렇게 다피고 나서야 이렇게 눈에 보이네요 ㅎ 연못옆에 풀 모두 뽑고나서 보니 수국이 이렇게 여쁘게 모두 피여 있습니다 ... 모든 자연은 부지런하게 제일을 열심히 하고 이렇게 자기 몫을 다하고 있는데 과연 으아..

밭을 5월 11일에 갈고 5월 12일에 이렇게 참깨 9골 심었습니다 ....^^* 해마다 거의 비슷하게 밭을 갑니다 .. 일찍 갈아도 풀이나 나고 어짜피 어버이날은 지나야 모종을 심는 지역 여건상 이렇게 늦게 밭을 갈아도 심을거 다 심고 잘자라고 수확도 잘하네요 ㅎ 10일 망초대와 풀로 뒤덮힌 밭에..

으아리네 대형 하우스 언덕 전체가 이렇게 꽃잔디 였습니다 ... 처음에 하우스를 짖고 언덕에 전체를 심었는데 처음이다 보니 머를 알았어야지요 ㅎ 예초기도 못해서 동네 지인한테 언덕좀 풀제거 해달라 그랫더니 이렇게 이쁜 꽃잔디를 알뜰하게 바닥까지 잘랐네요 ㅎ 그래도 몰랐어요 ..

밭에 언덕에 여기저기 산나물이 올라 옵니다 .. 취나물도 가득 드릅도 땅드릅에 가시드릅 고사리는 농장 올라오는길에 덤이네요 ㅎ 농장에 드릅도 두종류인데 제법 올라오네요 딸이 땅드릅 베어간다고 그랬는데 오겟지요 머 ㅎ 바빠서 나물뜯고 풀도 뽑고 작년에 뿌리채 가져다가 심은 ..

어버이날 지나야 밭에 모종이라도 심는 산골이라서 슬슬 비닐이라도벗기자고 시작을 하고는 한골 한골 벗기는데 무엇인가 꼬리가 스르르 지나 갑니다 . 잘못봤나 싶어서 풀을 살펴보니 그속에서 작은 도마뱀이 스르르 기어 나오네요 ㅎ 올해 처음 보는 도마뱀 입니다 ㅎ 작년에도 봤지..

야생화 큰구슬붕이 입니다.....^^* 구슬붕이는 꽃이 작고 현호색의 꽃색과 비슷 합니다 여쁘지요 ㅎ 큰구슬붕이와 구슬붕이로 구분 하지만 사진처럼 땅위에 줄기 하나가 곧게 올라오면 큰구슬붕이 땅위로 가지가 브이자 형식으로 갈라져서 올라오면 구슬붕이 이렇게 보시면 되십니다 ㅎ ..

농장 한쪽에 자리한 으아리네 야생화이자 산야초들 입니다 ......^^* 요즘 복수초는 씨방을 맺어서 잎과 초록을 이루고요.. 비비추들은 새잎을 반짝반짝 윤기나게 올렸습니다 .. 원추리와 은방울 작약들도 새잎을 올려서 반지르르 기름을 발라 놓은듯 여쁘네요 ㅎ 점점 초록이 짙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