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이 작은 어리연들 집에도 물이 넘치려나 ... 가물어서 노랑 어리연들 집에도 물이 줄어 들었습니다 .... 줄어들면 물받아서 채워주고 채워주고 그러는데 밤에도 빗방울이 살포시 떨어지고 말더니 아침 부터는 빗방울 소리가 바빠 집니다 .....아마 우리 어리연들 집에 물주려고 바쁜가 봅니다 ㅎ 장마 시작 이라는데 비가 아직은 그렇..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