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오고 초록의 계절 5월이 마지막 몇일을 안남겨 놨습니다.... 오늘 문득 바라본 자연은 온통 짙은 초록으로 녹음을 자랑 합니다.. 어느새 나뭇잎에 연초록은 초록으로 초록잎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매달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저 초록들 속에서 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사라지겠지요... 그 아픔속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자리 잡겠지 싶습니다 ... 오늘은 푸르름은 한겨울의 고통으로 탄생 된 아름다움 입니다 ...ㅎ 이 아름다움고 고통이 존재한 자연이 오늘 따라 아름답게 보이는 으아리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