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만난 야생화 노루발 입니다 ...^^* 지인 고사리 몇개 꺾으러 갔다가 야생화인 노루발도 만나고 고비에 고사리 참취에 미역취 곤대서리까지 골고루 만났습니다 . 지인이 고사리하고 참취밖에 몰라서 나물 많은데 데리고 다니면서 미역취며 곤대서리도 알려 주고 나물뜯은거 모두 주고는 나물 맛나게 무침해서 부르라고 했습니다 . 부를까요 안부를까요 ㅎㅎ 봄나물은 보약 입니다 ....엄나무를 잘라서 순을 따야 하는데 가시가 무서워서 엄두가 안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