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농장에 가다보니 어르신댁 마루에 문이 활짝 열려있지 몹니까 ..군산에간 어르신이 오셨나 싶어서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서 보니 역시 어르신이 손자들과 함께 오셔서는 메주 띄우는데 냄새가 실타고 아이들이 그래서 잠시 마루에 문을 열어 놓았다고 하시네요 ㅎ 군산에 딸이 이사를 해..

^^*!!~~~~~~~~~~~~~~ 도치여사의 집을 봄맞이로 새단장 했습니다.............^^* 깊이도 조금더 파고 큰 석축을 바닥에 깔아서 물이 고이면 그위로 넘치게 만들었습니다.........ㅎ 아주 좋은가 봅니다......신낫습니다.........^^* 석축 사이 사이에 금낭화하고 여러가지 야생초나 꽃들을 심을까 생각 ..

^^*!!~~~~~~~~~~~~~~~ 저희 도치여사의 남편 도날드군 입니다......^^* 도치여사는 목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데 도날드군은 사내라구 목에 이쁘게 하얀 띠를 하고 있습니다...ㅎ 도날드 도날드 ~~ 그러면 냉큼 달려 온답니다 ...귀엽습니당 ㅎ ^^*!!~~~~~~~~~~~~~~~~

^^*!!~~~~~~~~~~~~~~~ 우리 봉팔이는 도치여사를 많이 괴롭힙니다....ㅎ 좋아서 표현을 저리 하는건지....ㅎ 우리 도치도 실어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ㅎ 둘이 장난을 치는거 같기도 하구 어떨때는 도치여사가 꽥꽥 소리를 지르면 .. 얼른 봉팔이가 소리나는쪽으로 달려 갑니다....ㅎ사이가 좋..

^^*!!~~~~~~~~~~~~~~~~~~ 물에서 놀면서 좋아라하는 으아리네 돌싱 ㅎㅎ 도치여사를 파파리치 해봤습니다......ㅎ 아주 신낫습니다......ㅎ 사진찍는거 알면서 포즈를 취해주는건지 ㅎㅎ이리저리 ㅎ ^^*!!~~~~~~~~~~~~~~~~~

~*~*~*~ 도치 여사 ㅎ~*~*~*~ 몇년전에 신랑을 먼저 멀리 떠내보내고 ... 외로히 살고 있는 우리집 도치여사... 가족이 된지 벌써 7년이나 됏습니다 ^^ 신랑도 살앗으면 아마 열살 일건데 ... 사람도 잘 알아보고 영리 했는데 . 도날드야!! 보고싶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