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칭게가 옛날에는 정말 지천에 널려서 흔해서 지칭게라 불렀다는데 요즘은 제초제도 농약도 많이 해서 그런제 귀합니다 으아리네 같이 풀키우는데나 있어요 ㅎ 낫으로 냉이 꽃대 올라온거 오르내리는 길이며 고추대 정리한 밭이며 풀약 안하고 밭 갈으려고 키낮춤 낫질 하다 보니 지칭게가 한 20여 포기 있으려나 한번 해먹을 거리는 있더라구요 그많은 풀중에 ㅎ광대나물 하고 망초대 사랑냉이 별꽃 점도나물등 나물거리는 한번 뜯어 먹을정도는 되더라구요 ㅎ 오늘 그래서 저 지칭게 뜯고 연들연들한 망초대 뜯고 사랑냉이 한바퀴 돌면서 뜯으려구요 내일도 비소식이 있네요 오늘 저 나물 뜯으면 밭갈으면 나물구경도 저밭에서는 몬합니다 ㅎ 울타리 안에 있는 나물 먹고 살아야 하네요 ㅎ 행복한 한주 열어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