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보니 봄꽃들이 피어나는데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네요 ㅎ 명자나무인데 꽃을 가득 품은 묵은둥이 입니다 ... 뿌리로 번식을 하는지 주변에도 땅에서 제법 올라오는 새순들을 화분에도 옮겨 심고 자르기도 하고 그러네요 .. 꽃이 너무 크지도 않고 작은 연산홍처럼 자그만 한것이 어찌보면 미니 동백꽃 같은것이 꽃의 색도 그렇고 참 여쁩니다 ㅎ 으아리네가 명자나무가 또 있습니다 . 흑명자나무 라고 ㅎ 꽃이 더 진한 흑장미 색으로 피는데 흑명자꽃 또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진한번 올리지요 ㅎ 열매도 열리는데 .. 열매에는 모과향이 납니다 . 명자나무 열매도 건강에 좋은 약성이 있다는거 인터넷검색공부 한번 해보시구요 ㅎ 요즘은 꽃이란 봄꽃은 다 볼수 있어서 좋은데 제비꽃 아 그제비꽃들을 어쩌면 좋을런지요 ㅎ 그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