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뻐꾹나리 2

9월에도 꽃을 피우는 야생화 뻐꾹나리 꽃....

풀정리 하다 보니까 ... 요즘에도 뻐꾹나리가 이렇게 피고 있네요 군락으로 피는 중입니다 ...ㅎ 으아리네가 뻐꾹나리도 조아라 하는 야생화라서 심었더니 여기 저기 군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처음 올라올때와 .. 잎을 위 올리면서 자랄때도 귀엽고 여쁘고 그렇습니다 제눈에는 ㅎ 그러다가 이렇게 꽃을 피우면 우애 이렇게도 생겨 피는것인지 .. 참 신기 합니다 ㅎ 장미꽃이나 국화 같이 .. 꽃의 개념을 떠난 .. 꽃모양새를 지녔어요 뻐꾹나리는 ㅎ 산에가셔서 뻐꾹나리 보시면 여쁘다 너가 그 뻐꾹나리냐구 아는척 해주세요 ㅎ

야생화 뻐꾹나리 군락지 ㅎ

으아리네 야생화 뻐국나리 군락지 입니다 ㅎ 산자락아래 그늘과 햇볕이 적당히 존재 하는데다 높은산 아래 이다보니 물기도 산에서 아래로 내려와 항상 습이 유지 되서 그런지 이쪽이 뻐꾹나리 번식이 잘됩니다 . 이쪽에 봄에 앵초와 뻐꾹나리가 함께 공생 하는데 뻐국나리가 저렇게 번져서 앵초를 다른곳으로 옮겨 줘야 할거 같습니다 . 앵초도 습도 그늘도 조아라 하는데 앵초보다 키가 커서 생각좀 해야 될듯요 ㅎ 뻐꾹나리는 이름도 여뿐만큼 꽃도 잎도 참 여쁘네요 기회가 되시믄 한번 꽃구경 해보시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