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복수초 군락지 만든다고 여기저기 심어 놓았던 복수초들이 이제 슬슬 노랗게 꽃을 피워서 언제 나오나 돌아 다니면서 찾지 않아도 눈에 띠게 피였네요 ㅎ 작년에 누가 와서 심어놓은 밭 한 골의 3/1은 캐가서.. 그곳만 훵한데 올해 촉을 나누어서 다시 심어야지요... 하필 한가운데있는 복..

복수초들이 봄 햇살에 방긋이 웃고 있습니다.......^^* 봄은 어느새 우리곁에 와 있나봐요 아직은 추운데 벌들이 부지런을 떨고 있습니다... 어제는 파리도 보이더라구요 차 유리에 붙은 ... 알게 모르게 봄은 땅위에서 하늘에서 우리 마음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

바위취들도 초록으로 잎을 키우고 ... 보이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복수초들이 계곡쪽에서도 피였습니다 아직도 으아리네는 춥다고 쪼기도 입고 엄살인데 으아리네 야생화들은 으아리네 보다 강하네요 ㅎ.. 저렇게 봉오리를 올리고 꽃을 피웠네요 아마 살짜기 봉오리 들이 올라왔..

다큰 복수초들은 꽃봉오리를 먼저 올리면서 꽃들을 피우지만.... 어린 복수초들은 잎이 피어 납니다..... 복수초의 크기가 모두 다른 이유는 자란 시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 이라는거 ... 같은 복수초지만 저마다의 각기 다른 모습을 지녔습니다... 으아리네 하나 하나 바라 보면서 ... 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