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낙엽을 쓸려고 보니 밭에 하얗게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하얀 머리를 하고 있는데 자연이 그려낸 예술 이였네요 ㅎ 하루 아침에 눈 앞에 보이는 모든것을 이렇게 저렇게 할수 있는것은 자연뿐인것으로 아룁니다 ㅎ 서리가 내린 곳은 하얀 꽃들이 뾰죽뾰죽 겨울겨울 소리를 냈습니다 이제 산속은 손도 시리고 발도 시리고 추워추워 그런날들만 남았네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