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이렇게 부칭게가 짝꿍 ㅎ 비가 부실부실 오는날은 부칭게가 짝꿍 입니다 ㅎ 호박 양파 썰어 놓고 소금간해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칭게 한쪽 부처 먹으면 이보다 맛난수가 없네요 ㅎ 비가 오니 밖에 일은 몬하고 이웃 지인들하고 감자 채썰어서 양파도 넣고 몇쪽 부치고 호박 채썰어서 양파넣고 몇쪽 부처서 소주 한잔들 하면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사는이야기 끄덕끄덕 하면서 부칭게가 마음속 사연도 꺼내게 하더라구요 ㅎ 맛나 보이시지요 호박 부칭게 ㅎ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3.07.08
비가 오는 날은 따끈한 부칭게가 생각 난다는 ........ㅎ 날도 선선해지고 빗님 마져 이렇게 내려주는 날이는 잠시 쉴수 있는 도시 농부 입니다....... 나이가 묵어서 인지 내리는 빗님이 회초리로 변해서 온몸을 두둘겨 패고 있는듯.....감기 몸살에 온 몸이 다 아픈듯 합니다.. 후두염이 심해서 목넘김도 수월지 아니하고...마디 마디 안쑤시는 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