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들이 색도 진한 노랑에 얼마나 이쁘게 피는지요 ....^^*
바람이라도 부는 날에는 코스모스 처럼
노란 금계국들이 흔들 흔들 바람에 몸을 싣고 춤을 춥니다 ...^^
언덕 한자락에 조금 심어 놓은 금계국들이
씨앗이 번지고 다시 나누어 심고 이렇게 몇년을 하다보니
지금은 언덕 전체가 봄에는 약초로 ..
여름에 가을에는 비비추와 윤판나물 금낭화 금계국들의 세상이 됩니다 ㅎ
너무나 화려 하고 이쁜 금계국이 향연을 오래 볼수 있어서 참 좋다는거 ㅎ
많은 꽃송이들이 피고 지고 피고지고를 반복해서 너무나 이쁘네요 ...^^*
비가 그래도 와주어서 오늘 저 이쁜 금계국들을 또 나누어서 심어놨습니다 ㅎ
농장 입구에도 심어주고 계곡쪽 한쪽에도 심어 줬습니다 ㅎ
아마도 으아리네가 물도 잘주고 정성것 키우면 ..
내년에도 이맘때쯤에는 이쁜 금계국들이
산속 초록의 산자락에서 이쁘게 노란색으로 그림을 그리지 싶습니다 ...^^*
으아리네만이 아니라고 요즘 고속도로 가변산자락에도 여기저기 많이 피어서 하늘 하늘 웃고 있을 겁니다 ㅎ
아참 으아리네 오늘 원추천인국도 여기 저기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ㅎ
원추천인국도 노란색에 가운데가 보랏빛의 밤색을 띠는데 참 이쁘거든요 ㅎ
비가 와서 그래도 좋은 으아리네 오늘 밭에 풀도 뽑고 꽃들도 나누어 심어주고 부지런 떨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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