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은 으아리네 농장 소식 입니다..........ㅎ

 

 

 

 

 

 

 

 

 

 

 

 

 

모든 새순들은 봄이라고  땅에서 올라와서 파릇 파릇 하고......

자연속에 산나물이란 산나물은..

산마늘에 두메부추 다래순 취나물 방풍에 어수리 드릅순 오가피순 머위순 민들레등등

봄을 맞아 봄나물 축제중이구요 나무들은 이제 복숭아나무 미니사과 나무의 꽃들은 마지막 꽃떨굼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 순은 얼마나 다보록하게 탐나게도 올라오는지요 ㅎ

으아리네 산중에도 봄은 이렇게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그제는 고추모종을 사다가  놨구요 어제는 밭에 비닐 벗기고 여기저기에 있는 비닐도 모두 걷어서

퇴비자루에 담아서 분리 수거하는곳에 모두 가져다 놓고 오니까 속이 후련 합니다 ㅎ

오늘은 고추 심을 곳에 밑거름으로 퇴비좀 주고 밭갈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어버이날은 지나야 밭에 모종 이라도 하나 심거든요

기온이 낮아서 그전에 심으면 냉해를 입씁니다 ...ㅎ

몇일 이렇게 으아리네가 바쁘고 또 바쁘지 싶습니다....ㅎ

꽃하우스에도 가지도 쳐주고 화분도 옮겨 심고 해야 하는데 ..

아긍 짬이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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