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온다고 해서...
세워 놓은 참깨 한번 털었습니다 ..
세워 놓은거 ...
살금살금 깨 떨어질까 가져다가
세개씩 묶어 놓은거 모두 풀어서 ..
한단 한단 털어서
앞뒤 뒤집어서 다시 세개를 묶어 ..
조뱅이 만들어 세웠네요
알뜰하게 털어서..
더 나올게 없을거 같지만
불소시게 한다고 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
비닐씌워 세워 놨네요
태풍에 안쓰러게 해놧어요 그래두 ㅎ
이렇게 으아리네 2022년 참깨 농사도 마무리 지었네요
잘 말려서 깨소금 내음새 풍기야지요 ㅎ
'산골텃밭이야기 > 밭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밭에는 애동고추와 지고추꺼리도 이렇게 ㅎ (0) | 2022.10.06 |
---|---|
2022 으아리네 산속 9월의 포도밭 구경 (0) | 2022.09.14 |
햇 고추와 햇 참깨 말리기 ㅎ (0) | 2022.09.01 |
참깨와 동거끝난 첫번째 들깨밭 ㅎ (0) | 2022.08.31 |
2022 참깨털기 두번째 ㅎ (0)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