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3번째 찔레상황버섯 수확 입니다 .....^^*
지인 부부와 셋이 가서 찾다 찾다 없어서 거의 포기 할 즈음에
겨우 찾은 귀한 찔레상황버섯 입니다 ㅎ
깨끗하게 손질하고 씻어서 말리는 중입니다 ....
지난번 처음 딴것은 딸래미 차 끓여 먹으라고 주고
지금까지 따는 찔레상황버섯은 말려서 차로도 먹고 ..
담금주도 해볼까 어찌까나 그러고 있습니다 ㅎ..
찔레상황버섯 색이 아주 황금빛으로 ..
너무 고와서 발견하고 따내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힘은 들었지만 보람있는 산행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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