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산속에 밤에 내린 눈이 이렇게 쌓였습니다 ..
올 겨울 들어서는 제일 많이 눈 같은 눈이 내린거 같습니다..
쓸어 내는데도 비님이 오다가 눈이 오다가 했던지라..
해가 뜨니 녹는데는 녹고 해서 마치 누가 거품을 뿌려 놓은듯 그러네요 ㅎ
정말 거품들이 모여 있는거 같습니다 길에는 ㅎ
항아리 뚜껑위에도 이렇게 눈이 쌓인것은 이년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2018년에도 2019년에도 못보던 눈이 2020년에 이렇게 오네요 겨울이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ㅎ
내일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 진다니 으아리네 산속은 영하 11도 12도는 넘지 싶습니다
시내 하고 4도나 5도는 차이 나거든요 ...모처럼 눈다운 눈을 봐서 좋은데
기온이 떨어지다니 걱정이 앞서는건 어쩔수 없네요 ㅎ
우야둔둥 흑백의 수묵화는 나름 명암이 있어 이쁘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
.
'으아리네 숲속구경 > 농장 구경 하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한 눈구경이라 어느거 한장 지울수가 없네요 ㅎ (0) | 2020.02.17 |
---|---|
산속농장 대문서 부터 눈 쓸면서 찰칵찰칵 ㅎ (0) | 2020.02.17 |
오늘 오는 눈이 올겨울 마지막 눈은 아닐런지 싶어서 찰칵 ㅎ (0) | 2020.02.16 |
반려견들 놀이터 잔디들도 겨울중 ㅎ (0) | 2020.02.13 |
산속 으아리네 눈 내린 야경......^^* (0) | 202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