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포근한것이 겨울같지 않다고 햇더니
뒤늦게 입춘도 지난 2월에 이렇게 눈을 선물 하네요 ...
눈이 올때마다 다르다 보니 그때 그때 풍경이 달라 집니다..
이번눈은 비가 온다음 내려서 그런지 ..
물기가 흐르는곳은 녹고 그렇지 않은곳이 눈이 그냥 있고 그러네요
길이 마치 거품 목욕을 하는듯 녹고 안녹고 한것이 묘한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ㅎ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ㅎ
모처럼 온눈이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 하는데
불편함도 잠시 있고 이쁜눈에 퐁덩 해볼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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