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에 태어났다고 멀리 인천에서 데려온 우리 강아지 진돗개 진국이 입니다...ㅎ
추석때쯤 데려왔으니 한 2개월정도에 왔나 본데 어리지만 의젓하고 사람한테 귀찮게 하는것도 없이 조금 귀여움 떨다가
혼자 저만치 떨어져서 자고 ...어린 강아지 치고는 의젓 하더라구요 ..
으아리네가 강아지를 참 많이 키워 봤지만 우리 진국이는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
말귀도 바로 알아 듣고 차분하고 귀엽습니다 ㅎ
짖는 목소리도 다르네요 ㅎ 우리 래보라도리트리버인 깜숙이 하고는 또다른 목청을 가졌습니다 ㅎ
이거 아마 고슴도치 엄마 마음 일듯 합니다 ㅎ
아긍 강아지만 9마리 네요 ...이쁜 우리 강아지들이 같이 사는 동안 모두 건강하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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