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노지에서 월동한 히아신스가 화단에서는 항상 제일 먼저 고개를 내밀더라구요 봄이면 ㅎ
그래서 엇그제 연못에 물을 채워 주면서 살펴 보니까 흙이 볼록하게 올라와 있는것이 히아신스가 올라오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이렇게 형채를 완연히 올리면서 저는 히아신스 입니다 이러고 있네요 ㅎ
몇발자욱 수선화들 있는 자리로 가서 자세히 살펴 보니까 수선화들도 풀들 틈에서 고개를 들고 올라 오고 있습니다 ...
포근해도 갑자기 영하에서 영상 15도씩 올라 가니까 그러나 올해는 더 일찍 올라 오는듯 합니다...^^*
오늘이 경칩 이라는데 연못에 물을 더 가득히 채워줄까 합니다 ㅎ
산개구리들이 알을 연못에 얼마나 많이 낳아놨는지요 ㅎ 개구리들도 바글이 합니다 ㅎ
아주 합창을 합니다 시간 시간이 ㅎ 내일은 시내가 0도 라는데 산속은 영하 2도는 돼지 싶네요
물을 가득 채워주면 얼지는 않긋지요 머 ㅎ
봄맞이 이런 저런 준비 하느라 으아리네도 바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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