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원추리
묵은풀을 제거 해줄때만 해도
겨우 움만 틀 정도 였는데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새순들이 자라는게 보입니다
아주 뾰죽 뾰죽 귀엽습니다
안크고 저대로 다 큰 것이다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잎이 자라면 길이가
무릅이상 올라 옵니다
백합처럼 ...
주황색의 화려한 꽃이 피는데
산속 각시 원추리 같이
단아만 연노랑색은 아닙니다
홑왕원추리 거든요
양쪽 길가로 꽃이 피면
참으로 여쁘다는거
잎이 다 자라면 축축 처지고
장마철에는 또 누렇게 죽기도 하고해서
제생각에는 중간에 한번
잘라주어도 괘안겠다 싶습니다
그럼 딱 좋은 잎 크기에서
꽃이 필거 같거든요
꽃대 나오기전에 잘라주는거요
올해는 한번 시도해볼까도 싶네요
생각만 했지 잘라내기는 못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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