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살면서 힘이 들때 아이들을 생각 하면 힘이 나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막히거나 안되는 일이 있으면 ..속으로 ..나는 엄마다... 지금 공부하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
이러면 안되지 힘내야지 해봐야지 이러면서 여자가 아닌 엄마로써 살아온지 어느새 6학년을 몇해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서른이 넘어 모두 성장해서 어른이 되었지만 지금도 힘들때면 아이들을 생각 합니다...
허리가 뻐근하니 아푼지가 보름이 넘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듯 합니다...
앉거나 일어설때 등쪽 허리에 뻐뻣한 막대기 하나를 댄듯 합니다...
앉을때면 그 막대가 접히면서 허리를 지긋이 눌러 뻐근하게 아픈듯한 이 기분이 나쁘게 아푼 이유가 먼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병원에 가라는데 병원에 가기는 싫고 그냥 괜찮아 지겠지 이러고 버티는 중인데 낫을 생각을 안하네요..
다음주에도 이렇게 심하면 정말 병원에가서 진찰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왜이렇게 병원에 가기가 싫은지요..
살면서 아이들 낳을때 말고는 병원을 가본적이 손가락 꼽을 정도인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푼곳이 생기네요..
괜히 안좋은데 오래 둬서 나쁜일을 만들면 어쩌나 싶은게 가족들 신경 안쓰게 건강을 위해서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가서 안좋다고 어쩌나 싶은게 걱정도 되는게 마음이 무겁네요...이번 겨울은 감기에 허리에 아프라 아프라 합니다..
차가운 날들이 아직은 많이 남았습니다....건강들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한주들 맞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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