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싸래기 눈같이 내린눈이 포근한 날씨에 주변과 땅은 모두 녹고 ..
연못은 얼음이 얼었다 보니 그위에 내려 앉아 꼼짝없이 내린채로 갇혔네요 ...
하얀 눈덮힌 그림만이 이곳이 연못임을 말해 줍니다..
살포시 내린눈들을 모두 쓸어낼까 하다가 농장안에 밖으로 조금만 쓸었네요
날도 포근하고 그래서 꾀좀 부렸더니 아니다 다를까 오후되니 눈들이 모두 녹고 흔적도 없네요
으아리네 연못에만 눈이 왔다고 알리는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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