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 비가림을 완성하고 줄을띄우고 있습니다.............^^*

 

 

 

 

 

 

 

 

 

 

드디어 으아리네 포도밭에 비가림이 완성 되었습니다.............ㅎ

동네  지인인 유림이 아빠가 도와 주시고 ...

인천의 지인이 ...그리고 대장이 이렇게 세 사람이 포도밭에 이쁘게 비가림을 완성 했습니다 ㅎ

머리를 숙이고 다니던 포도밭이 비가림을 하면서 높이를 조금 높이고 나니 서서 다녀도 되고 너무나 이쁘네요 ㅎ

밭이 넓지 않고 아담한 포도밭 이라서 비가람을 해놓고 나니 포근하고 아늑 합니다...ㅎ

올해 부터는 포도가 자라고 익는 모습이 눈으로 볼수 있어서 ....포도밭이 더 이쁘지 싶습니다 ㅎ

사람의 손이 참 무서운 겁니다 ㅎ 무에서 유를 창조 해냈습니다 ㅎ

그런데 이시간 이렇게 비바람이 심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 컴컴한 밤에 내려가 볼수도 없고 한데...

이런 비바람을 잘견뎌 낸다면  비가림의 구실은 충분히 할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내일 보면 알겠지요 ......ㅎ

으아리네 포도밭 이쁘지요 ㅎ

사진 아래 꽃이 핀 애들은 냉이꽃 입니다 ㅎ

하나 하나 뽑아야 지요 ㅎ 틈틈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