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텃밭에 부로콜리와 양배추가 자라는데 처음 심어 본 채소들 입니다 ㅎ
시골 원주민인 아는 형님댁에서 심어 보라고 몇포기 사와서 심고 주신건데
마트에서 사다만 먹다가 ...
직접 심어서 자라는것을 바라보는 재미도 먹는거 못지 않게 즐겁습니다 ㅎ
부로콜리하고 양배추 모두 따서 먹어도 될 만큼 자랐는데
바라보는 재미가 더 좋아서 따서 먹지를 몬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인딸이 이번에 많이 심었다고 모종을 또 주셨는데 이번에는 제법 많으네요 ㅎ
양배추며 부로콜리 방울양배추등등 ㅎ...밭에 한골 심어도 될듯 합니다 ㅎ
내일 비가 제법 온다고 하니 이번비가 멎으면
밭에 김장 배추며 김장 무우 그리고 양배추들도 심으려고 합니다 ...^^
텃밭에서 자라는 으아리네 양배추와 보로콜리 어떤가유 보기도 좋고 이쁘지유 ㅎㅎ
보기만 좋은게 아니라 무공해 무비료 무농약의 건강한 먹걸이 라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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