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손이 안가면 되는일이 없는 시골살이 입니다 ㅎ
잠시만 눈길이 안가면 그곳은 풀들만 무성 합니다
텃밭에 풀들이 가득히 있는거 전화벨이 앵앵 울어데는 폭염 주의보 경보음 울린날
따끈한 햇볕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모두 뽑았습니다 ㅎ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이렇게 풀 뽑아서 들깨며 가지 고추들 흙위에 덮어 주고나니 밭이 인물이 훤 해졌습니;다 ㅎ
뽑으면 또 이렇게 기분좋은 풀들 이지만
뽑는거 이거 장난이 아니라는거 ㅎ
애고 이렇게 뽑았으니 당분간은 휴 하겠지요ㅎ
항암에 좋은 땅빈대만 남기고 모두 뽑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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