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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뭇잎에 몸을 실어
불어오는 실바람이
마치 두스푼의 커피 같았고....
비가 개인 다음 산자락위로
소리없이 올라가는 뿌연 운무는
한스푼의 커피프림 같았으며...
코끗에 스며드는 이 습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는 ...
. 마치 진한향을 지닌 한모금의 커피 같았다....
난 내가 느끼는....
이 진한 커피 향 같은 자연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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