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밭 지인하고 오가피순하고 고사리순 꺾어 왔습니다 ㅎ
제법 많이 올라왓더라구요 고사리순이 ㅎ
오가피도 큰나무를 만나서 제법 따왔습니다 ...
이날 오가피순 무침하고 머우순도 자연산을 따와서 무침하고
맛나게 밥도 해서 같이 먹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ㅎ
봄이 주는 자연을 입안에 눈속에 한가득 품은 하루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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