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기에는 가까운 거리다 싶겟지만 ...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 ㅎ
업드려서 비자루 들고 내린 눈을 쓴다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ㅎ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얼마나 새털같이 가벼운지요 ㅎㅎ
그러나 내린눈을 한번 쓸어 보세요 눈이 그렇게 무거운지 몰랐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쓸기 전까지는 ㅎ
하우스가 눈 무게에 못이겨서 무너진다는말 이해가 가더라구요 ㅎ
으아리네 대형 하우스는 그래서 25미리 보통 파이브로 진게 아니고
제일 굵은 32 미리 파이브로 졌습니다 ...눈 무게에 안전 하라구요
모두 삼중으로 지은 하우스인데 2중이 25 미리
삼중도 25미리 그렇게 하우스 3중으로 내리고 한겨울 나고 있습니다....눈이오면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무너질까봐 ㅎ
무거운 눈들을 슥슥 쓸고나면 따끈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 집니다 ㅎ
그리워지면 ? 먹어야죠 당연히 ㅎㅎ
아무리 바빠도 눈길 내놓은곳 밟아 가면서 커피 한잔 하는맛이란....ㅎ
그래 커피는 이렇게 먹는거야 이맛인게지.............이럼서 한모금 두모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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