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봄 바람은 겨울과 싸우는지 시리고 맵습니다...
그제 하고 어제까지 하우스 20 미터 길이로 한동을 지었네요...이월 달에 큰 숙제 하나는 해결 했습니다......^^
오늘은 캐놓은 냉이들을 깨끗하게 다듬어서 씻어서 맛나게 먹으려네요 ㅎ 생으로 고추장에 들기름 통깨송송으로 버물버물 해먹을까요 ^^
아니면 된장찌게를 보글이 하게 ㅎㅎ 이글쓰고 농장에 들어가서 원추리들의 묵은순도 다 걷어내주고....
여기 저기 봄이라고 기지개 켜는 으아리네 야생화들 한번씩 눈도장 쿡쿡 찍어 주어야 겠습니다 ㅎ
어제는 하우스안을 들어 갔더니 족두리풀부터 앵초 모 다들 언제 그리 키가 컸는지요 ㅎ 눈으로 차한잔씩들 했답니다 ㅎㅎㅎ
키 작은 2월이 몇시간 안남 았습니다....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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