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으아리네 참깨 농사 이렇게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ㅎ
참깨 베어서 묶는날도 뜨거운 35도가 넘는 한여름 불볕 더위 였구요 ㅎ
참깨 터는 날도 불볕 더위에 하루 종일 밭에서 땀좀 흘렸습니다 ㅎ
티검불 모두 제거 하고 뽀얀 참깨만 이렇게 수확해서 널어 놓으니 이쁘기도 하고 흐믓 하기도 합니다 ㅎ
일차로 이번 턴 햇 참깨 조금 볶아서 양념통에 쏘옥 넣어 놨습니다 ㅎ
자연재배 한다고 풀도 뽑아 주고 비바람에 쓰러진 참깨들 하나 하나 세워 주기도 했습니다 ㅎ
참께 베주는건 아들이 도와줬구요 ..이모든 과정에서 으아리네가 혼자 묶고 세우고 비닐 씌우고 다 했네요 ㅎ
선풍기에 참깨 고르는것은 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하고 있는데 ㅎ
선풍기게 참깨 티검불 날리는사진속 저 처자는 누구 일까요 ㅎㅎ
이렇게 뽀얀 참깨를 널어 놓고 보니 그동안의 모든 피로가 싸~~악 사라 집니다 ㅎ
참깨농사 하t실분들 한테 수확 하는 과정이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과정 간추려서 올려 봅니다......^^*
여름도 이제 얼마 안남은듯 합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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