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길가의 벗꽃들과 산속의 산벗꽃들도 모두 꽃잎을 떨궜네요...
복숭아 나무의 복사꽃은 아직 이지만 슬슬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모든 생물이 피어나고 지는 시기가 있는것이다 보니 4월의 꽃들이 지는 시기 입니다..
기온이 변덕이 심해서 인지 5월의 라일락이 꽃을 피웠네요...해마다 꽃피는 시기가 빨라지는 느낌 입니다..
계곡 건너 사과밭에 미니사과가 꽃을 피우고 앵초와 수선화 피나물과 황매화 그리고 금낭화가 꽃을 피우고 있는데
매발톱도 필것이고 윤판나물과 은방울 둥굴레들도 5월이면 피지 싶습니다 ㅎ
멀리 보이는 산자락에도 이제는 초록들이 얼핏얼핏 보입니다..
으아리네 4월의 마지막주 봄날도 이렇게 지나 가고 있습니다.....
복수초를 시작으로 여쁘게 지나온 아름다운 4월의 봄날들 이였습니다 .....^^*
.
'으아리네 숲속구경 > 농장 구경 하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분홍색 연산홍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0) | 2019.04.28 |
|---|---|
| 누렇던 언덕의 베보자기에도 초록의 물감이 ㅎ (0) | 2019.04.27 |
| 으아리네 산속 계곡에도 물소리가 들립니다 ㅎ (0) | 2019.04.24 |
| 산속 농장가는 벗꽃길도 이제 꽃잎이 떨어 지네요 ... (0) | 2019.04.17 |
| 나무가 앙상 할때는 없던 그늘이 생기고..... (0) | 2019.04.08 |